한림연예 예술고등학교
 

:: 한림소식 :: 공지사항

 
작성일 : 16-04-15 08:38
뮤지컬 <뉴시즈> 한림예고 뮤지컬과 출연소식!!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909  


디즈니 뮤지컬 <뉴시즈>에 한림예고 뮤지컬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동반 출연 합니다!!

졸업생 3기 강은일(22)군이 주인공 잭켈리의 따뜻한 친구 크러치 역으로

현재 2학년 재학생 7기 박준형(18)군이 뉴스보이 빌리로 출연 합니다.

작년 국민뮤지컬 <영웅>에 2명의 동문이 동반 출연한 이래, 다시 한번 뮤지컬 현장의 신작 대형 뮤지컬에 한림예고 뮤지컬과 동문이 동반 출연함으로 한림예고 뮤지컬과의 현장 경쟁력이 또 다시 입증되었습니다.

공연은 4월 15일 ~ 7월 3일 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 됩니다.

많은 격려와 관람 부탁드립니다!!


                                                                        -한림예고 뮤지컬과-



아래는 공연 내용 안내 기사 입니다.

-----------------------------------------------------------------------------------

모든 것이 빠르고 디지털화된 시대, 신문의 미래는 1899년 뉴욕의 ‘뉴시즈’(Newsies)라 불리던 신문팔이 소년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때나 청년실업 문제와 흙수저 계급론이 팽배한 현재나 있는 자들과 가난한 부류, 제도권과 비제도권, 강자와 약자, 갑과 을 사이의 부조리는 여전하다.
 
시대는 다르지만 현재의 사회적 문제를 꿰뚫는 디즈니 뮤지컬 ‘뉴시즈’가 아시아 초연된다. 1992년 제작된 디즈니의 동명 영화를 무대로 옮긴 작품으로 2011년 초연돼 1005회차 동안 100만명 이상이 다녀간 히트 뮤지컬이다. 

‘뉴시즈’는 제목 그대로 신문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소년들을 일컫는 뉴스보이들의 이야기다. 1899년 뉴욕 거리,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신문팔이 뿐이었다. 
 
신문의 소비자 가격은 그대로 둔 채 뉴시즈들에게 파는 신문 값만을 올리려는 ‘더 월드’ 신문 사장 조세프 퓰리처에 반발한 뉴스보이들의 파업. 이를 다룬 뮤지컬 ‘뉴시즈’는 ‘1899 뉴스보이 파업’(Newsboys’ Strike of 1899)이라 불리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조세프 퓰리처는 언론의 가장 영예로운 상인 퓰리처상을 만든 장본인이며 20세기 미국 신문사 간 경쟁이 과열되면서 불거진 선정적 신문 보도를 일컫는 ‘황색언론’(Yellow Journalism)의 창시자기도 하다. 


자유롭고 평등한 삶을 꿈꾸는 뉴시즈의 리더 잭 켈리, 아버지의 사고로 어린동생 레스와 뉴스보이로 거리에 나선 데이비,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크러치 그리고 약자들의 목소리를 담고자 애쓰는 정의로운 여기자 캐서린 등이 엮어가는 열정과 정의에 대한 이야기다.

아크로바틱, 발레, 탭댄스 등 스무 명 이상이 펼치는 다이내믹한 남성 군무로도 유명한 ‘뉴시즈’는 라이선스 작품이지만 한국적 정서로 무장하고 한국 관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신춘수 오디뮤지컬 대표이자 프로듀서는 아시아 초연되는 한국 ‘뉴시즈’만의 매력에 대해 “1899년 뉴욕의 신문팔이를 주인공으로 하지만 한국의 현재 시대상을 반영해 드라마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빠른 전환과 영상을 활용한 균형 있는 무대로 극 전개의 속도감과 돌입도를 높였다. 더불어 독창적인 안무는 뉴스보이들의 에너지를 잘 전달하며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소재를 밝고 긍정적인 느낌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댄스와 음악이 부각되던 ‘뉴시즈’에 이야기와 춤의 자연스러운 연결고리가 추가됐고 무대는 3개월 동안의 오디션으로 선발된 신인 배우들의 에너지로 충만하다. 
 
이미 오래 전 얘기가 돼 버린 신문팔이 소년들의 이야기는 제도권과 비제도권, 강자와 약자의 구도, 청년실업 문제, 약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언론, 펜이 가진 이중성 등으로 한국관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사회 부조리, 급변하는 시대 신문의 역할과 미래 그리고 정의에 대한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던지는 ‘뉴시즈’는 4월 15~7월 3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